지력과 닥터휴머스

지력을 땅심이라고 합니다. 일반적으로 지력이 좋은 토양은 양분이 많은 것, 즉 토양이 비옥한 것을 말합니다. 하지만 지력이란 토양비옥도가 아니라 C.E.C(양이온치환용량)을 말하는 것이고, 다시 말하면 토양의 양분보유능력(보비력)을 뜻하는 것입니다.

토양 입자는 음(-)이온이고, 대부분의 비료성분은 양(+)이온입니다. 이 음과 양이 결합하여 양분을 보유하고 공급하는 토양의 능력이 바로 지력(양이온치환용량)입니다. 그래서 식물이 비료를 바로 먹는 것 같지만, 사실 비료는 토양에 주는 것이고, 토양은 양분을 담고 있다가 식물의 뿌리의 삼투압작용에 의해 흡수되는 것입니다.

하지만 지력이 낮은 토양에서는 식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충분히 공급하기 어려우며, 쉽게 염류의 집적과 염류장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지력을 그릇에 비유하면, 그릇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충분하고 꾸준한 양분의 공급 및 염류집적에 의한 연작장해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. 이처럼 토경재배에 있어 지력은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.

닥터휴머스는 토양의 정수라 불리는 고급 천연부식산인 레오나다이트(Leonardite)를 원료로, 지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. 처녀지나 초년지와 같은 새 땅일수록 지력이 낮아 닥터휴머스와 같은 제품이 꼭 필요하며, 연작지의 경우 염류집적에 의한 연작장해를 예방 또는 해소할 수 있는 더없이 좋은 토양개량제입니다.